쿠쿠전자, 러시아에서 `인기 좋네` 유통망 강화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러시아 가전전문매장 브랜드인 ‘미디어마트’ 전 매장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러시아 가전전문매장 브랜드인 ‘미디어마트’ 전 매장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러시아 가전전문매장 브랜드인 ‘미디어마트’ 전 매장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지난해 러시아 미디어마트 14개 매장 입점을 시작해 1년 만에 60여개 매장 전 지점에 들어갔다. 쿠쿠전자는 쿠쿠 브랜드 콘셉트가 반영된 매장 디스플레이 디자인, POP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자주 접할 수 있는 매장광고와 옥외광고, 제품 라인업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쿠쿠 멀티쿠커’는 유렵 현지 식문화에 맞춘 요리메뉴 외에 고압력기술, 식재료의 맛을 살리는 스마트 알고리즘, 에너지세이빙 등의 기술을 내세운 제품이다. 2013년에는 전년대비 매출이 150% 증가하며 러시아에서만 1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쿠쿠전자는 상반기내에 러시아 전국 유통점인 엠비디오(M-Video), 엘도라도(Elodorado), 테크노실라(Technosila) 등 주요 유통점에 입점 시킨다는 계획이다.

쿠쿠전자는 “러시아 최대 양판점 중 하나인 미디어마트 입점을 계기로 러시아 내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의 초석이 됐다”며 “멀티쿠커를 중심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여러 유럽 국가에 쿠쿠 제품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