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장비 전문업체인 엑스엔시스템즈(대표 김형정)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리얼시큐(대표 정희수)와 지역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역총판계약을 계기로 리얼시큐는 ‘네오박스X’ 시리즈와 ‘네오박스M’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엑스엔시스템즈의 가상사설망과 통합보안장비 부문 전제품을 부산경남지역에 공급한다.
두 회사는 오는 29일 부산 센텀호텔에서 부산경남지역 고객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엑스엔시스템즈의 유무선 네트워크 통합보안제품과 신규응용제품을 소개하는 홍보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