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에버온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 평소 휴일보다 두배 증가

LG CNS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에버온의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인 ‘씨티카’ 일평균 이용 예약이 평소 휴일 건수인 80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170건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 에버온은 국내 최초 준중형급 100% 전기차인 SM3 Z.E. 모델을 도입, 지난 1일부터 서울시내 60여개 씨티존에서 운영했다. SM3 Z.E. 모델은 AC 급속충전방식을 채택해 배터리 90%까지 30분 만에 급속충전이 가능하다. 완속충전으로 자동 전환돼 100%까지 충전 가능하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35㎞로 장거리 주행도 가능하다.

L GCNS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황금연휴 동안 에버온의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 이용이 평소 휴일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L GCNS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황금연휴 동안 에버온의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 이용이 평소 휴일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