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임영록)이 전국에 있는 저소득가정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선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계열사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경사로·보조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도배 등 다양한 맞춤형 시설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봉사활동은 다음달 20일까지 계속 되며 대상자는 협력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선정된 전국 200여 가구 중 전국 5개 권역별 각 한 가구씩 고르게 분포됐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