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 태하, 과거 교복모델 사진 ‘남심 흔들’ 화제

걸그룹 베리굿 태하, 과거 교복모델 사진 ‘남심 흔들’ 화제

신예 걸그룹 베리굿 멤버 태하가 과거 교복 모델 출신으로 할동한 것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걸그룹으로 평가 받고있는 베리굿(Berry Good)의 태하가 교복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태하는 화이트 컬러의 상의와 베이지컬러의 교복치마를 입고 수수한 차림의 여고생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앞머리 없는 긴 웨이브 헤어로 청순함과 상큼 발랄한 분위기까지 더해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의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베리굿의 리더로 활동중인 태하는 95년생으로 6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 창, 밴드보컬, 교복모델 활동 등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특히 태하는 미모뿐만 아니라 특색있는 허스키 보이스와 뛰어난 보컬 실력을 겸비하고 있어 실력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베리굿 태하, 과거 교복모델 사진 ‘남심 흔들’ 화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강림이네, 태하 예쁘다”, “남심흔들 할만하네. 태하 매력적이다”, “태하 교복도 베리굿이네”, “영화 스틸컷인줄, 태하 교복사진 느낌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리굿은 카리스마 보컬 리더 태하, 반전미모 래퍼 이라, 여신 모델포스 수빈, 4차원의 매력녀 나연, 큐티 브레인 막내 고운 등 다섯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있는 음색으로 지난 22일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져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