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태범)는 18일 송도 미추홀타워 21층에서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태범 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998년 개원 이후 으뜸가는 기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성공신화를 써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미래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모든 일에 스스로 책임을 지고, 이를 바탕으로 안팎의 신뢰를 얻고, 반드시 정도를 걷자는 것이 경영철학”이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과 끊임없는 변화, 조직원간의 화합, 꿈을 향한 창조를 이뤄나가자”고 주문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