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은성 자택 ‘무단침입’ 파문...그녀는 골수팬인가? 스토커인가?
서태지 이은성 자택 ‘키워드’
서태지 이은성 자택 무단침입이 충격을 주고 있다. 고가의 서태지 이은성 자택 침입 자체가 쉽게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서태지 이은성 자택은 이 때문에 언론들의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다.
90년대 히트가수 서태지의 골수팬으로 추정되는 30대 여성이 서태지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7시1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서태지 이윤성 자택 차고에 침입해 서태지의 차량에 타 있던 혐의로 이모(3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태지의 집 차고에 몰래 숨어들어간 이씨는 서태지의 차 조수석에 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이씨를 발견한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은성은 임신 7개월째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하고 하루가 지난 24일 서태지 측은 “해프닝인 만큼 이 씨에 대한 선처를 부탁할 예정이나 팬들의 지나친 행위 역시 앞으로 자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태지의 골수팬이 침입한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자택 시가는 약 50억 원으로 알려졌다.
서태지 이은성 자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 이은성 자택, 아무나 들어가나?” “서태지 이은성 자택 경비 허술?” “서태지 이은성 자택, 아직도 서태지를 쫓아다니는군” “서태지 이은성 자택, 서태지를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니 좀 놀랍네”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서태지 이은성 자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