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는 ‘제12회 임베디드SW 경진대회’ 주니어 기술교육캠프 본선 진출팀 2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6월에 선발된 초·중·고등학교 130개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술교육캠프는 기본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교육 수준을 넘어서 주어진 미션 해결을 위한 프로그래밍 방법을 학습하고 실제 경기장에서 주행 연습을 해 참가팀과 솔루션 공유를 통한 상호 학습이 가능했다. 협회 관계자는 “그날 학습한 내용을 응용해보는 미니게임시간에는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참가학생 대부분이 늦은 시간까지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인덕대학교(총장 이우권) 재학생들이 주니어분야에 참가한 어린 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박3일 동안 보조강사 및 행사 지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교장 구훈서) 방송반 학생들은 캠프 영상 촬영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했다.
대회의 주니어 분야는 하반기에 추가 기술 교육을 실시해 참가학생들의 기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5일 예비결선과 11월 18일 결선이 진행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