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우리투자증권(대표 김원규)과 무선전송기술 관련 전문가와 기업을 초빙해 ‘무선전송기술 산업의 동향 및 전망’ 강연회를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스마트기기 간 데이터 전송 확대와 전기차·스마트폰의 무선충전 상용화 추세에 따라 무선전송기술 산업 콘퍼런스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거래소는 특정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콘퍼런스를 2011년부터 매 분기 개최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는 물론이고 무선 전송기술 산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투자자 등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거래소 관계자는 “무선전송기술 산업과 관련 기업에 대한 시장의 이해와 관심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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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