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 들어설 남미 최대 마천루

마치 스노보드나 스키를 위한 점프대처럼 보이지만 곧 들어설 남미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 디자인이다. 높이가 355m에 이르는 이 빌딩 안에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고급 호텔이 함께 위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 1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축구경기장도 함께 건설된다고 한다.

아르헨티나에 들어설 남미 최대 마천루

아르헨티나의 여성 대통령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가 공개한 기발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이 빌딩이 완공되면 현재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코스타네라 센터(Costanera Center. 사진 위)의 300m보다 더 높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에 들어설 남미 최대 마천루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