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결혼식 전날 밤 뭐했길래?…"일주일 전부터 동거" 깜짝

소이현 인교진 결혼식 일주인 전 동거/사진출처: MBC 제공
소이현 인교진 결혼식 일주인 전 동거/사진출처: MBC 제공

소이현 인교진 결혼식 일주인 전 동거

소이현 인교진이 결혼식 전날 밤 어떤 일을 했는지 밝혔다.



배우 소이현, 인교진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움 그램드볼룸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어제 둘 다 잠이 안 왔다. 와인을 마셨는데 그래도 잠이 안 와서 결국 사발면을 먹고 잤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얼굴이 부을까봐 우유도 함께 먹었다"고 덧붙였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과거 한 소속사에서 알게 돼 친분을 유지해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 후 소이현, 인교진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 허락 하에 결혼 일주일 전 신혼집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소이현 인교진 결혼에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결혼, 행복하세요", "소이현 인교진 드디어 결혼 진심으로 축하축하", "소이현 인교진, 달달하네", "소이현 인교진, 잘 어울려" 등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 인교진 결혼식 일주인 전 동거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