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여자야구대회 올스타전 열려

올스타전 경기 후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스타전 경기 후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가 후원하는 ‘2014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올스타전이 18일 전북 익산에서 열렸다. 한국여자야구연맹 및 각 팀 코칭스태프들이 엄선한 30명의 선수가 참가해 ‘LG G3’팀과 ‘LG디오스’팀으로 나뉘어 명승부를 펼쳤다. ‘LG G3’팀이 10대2로 승리했다.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전무)은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 이라며 “여자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올스타전 ‘MVP’에 선정된 최은진 선수(왼쪽)와 정인식 LG전자 업무지원실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스타전 ‘MVP’에 선정된 최은진 선수(왼쪽)와 정인식 LG전자 업무지원실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