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열애설
임창정이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해명했다.
22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30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임창정 측근의 말을 빌려 “함께 온 지인들도 둘 사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 했다. 또 주변인들에게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등 자연스럽게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는 22일 “절대 아니다”라며 “지인들과 제주도 골프여행을 다녀온 것은 맞지만 여성과 단둘이 동행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였다. 열애는 말도 안 된다.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창정은 영화 ‘치외법권’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오는 11월 말 발매될 새 앨범과 12월 24일, 25일 열릴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에도 한창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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