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쇼핑몰업체 얀트리(대표 안진호)는 온라인 벤더용 즉시결제 서비스 ‘스마트-페이(Smart-pay)’를 자사 온라인 몰에 적용해 개발한 신개념 서비스모델을 특허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페이는 상품공급자에게 판매 상품 대금을 익일에 정산해주는 결제서비스다. 판매자는 자금 유동성 확보로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안진호 얀트리 대표는 ’스마트-페이는 상품공급자는 물론이고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신개념 온라인 결제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얀트리는 2007년 패션잡화 도소매업체로 출범했으며 지난해부터 종합쇼핑몰 YTmall(www.ytmall.co.kr), 패션잡화 전문몰 삭스킹(www.socksking.com), 한류 상품을 판매하는 Koreamall(www.koreanmallonline.com)을 운영하고 하고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