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유니티코리아와 글로벌 게임 시장 경쟁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게임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유니티코리아는 글로벌 마케팅과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

유니티코리아는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된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게임 중 추천작을 선정해 △유니티의 글로벌 소셜 미디어, 블로그 채널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Game Developer Conference) 등 유니티가 주관 혹은 참여하는 세계적인 행사에서 게임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의 60%가 유니티 엔진을 통해 개발된 만큼 확보된 전문성을 통해 유니티를 활용한 게임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니티코리아는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지스타를 시작으로 유니티 개발자 콘퍼런스인 ‘UNITE’에서 NHN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티니 엔진 전문가들이 기술도 지원한다. 게임 개발 과정 시 문제 해결을 위한 실시간 질의응대, 개발자 교육, 기술 자문 등을 통해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최적의 게임 개발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사장은 “NHN엔터테인먼트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 시장에 게임을 동시 출시하는 ‘글로벌 원빌드’ 전략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을 통해 유니티 엔진이 게임 개발에 가장 혁신적인 플랫폼임을 입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우형 유니티코리아 사장은 “향후에도 한국의 우수한 개발사와 게임들이 보다 쉽게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라고 강조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