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한 스마트폰만 57종··· 1등 제조사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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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정보 사이트인 GSM아레나(GSMArena)에 올해 올라온 제조사별 모델 수를 비교한 결과를 보면 가장 적은 기종은 발표한 회사는 1종을 선보인 아마존. 아마존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파이어폰을 발표했지만 판매 부진을 겪기도 했다.

올해 출시한 스마트폰만 57종··· 1등 제조사는 어디?

다음은 2종을 선보인 애플이다. 애플이 올해 발표한 제품은 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다. 물론 애플은 2종만 발표했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샤오미로 4종. 중국의 애플로 불리는 이 회사는 플래그십 모델인 샤오미 미4(Xiaomi Mi 4)의 경우 스냅드래곤 801에 램 3GB, 풀HD IPS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지만 가격은 320달러다. 블랙베리 역시 4종을 내놨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쿼티 자판이 없는 타입도 선보였지만 기존 스타일을 답습한 클래식(Classic)을 449달러에 발표하기도 했다.

모토로라는 자체 브랜드인 모토X와 버라이즌 한정 드라이드, 구글 스마트폰인 넥서스6 등을 포함해 11종을 발표했다. 에이수스는 저가 스마트폰으론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젠폰5(ZenFone 5)를 비롯한 12종을 내놨다 노키아 역시 윈도폰을 비롯해 안드로이드 단말을 포함해 20종을 선보였다.

다음으론 소니는 21종을 내놨고 HTC는 27종, 중국 제조사인 화웨이가 28종을 선보였다. 가장 많은 기종을 선보인 회사는 삼성전자와 LG전자다. LG전자는 41종이다. 가장 많은 제품군을 선보인 회사는 삼성전자다. 57종에 달한다. 하이엔드에서 저가폰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화웨이와 견줘도 2배 이상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3년 동안 선보인 제품은 190개다. 2012년에는 78종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새로운 모델 출시 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샤오미 등 신흥 메이커의 성장에 따라 2015년에는 신기종 수를 25∼30% 줄일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