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베트남 인터넷주소관리센터와 협력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베트남 인터넷주소관리센터(VNNIC·센터장 호앙 민 끄엉)와 IPv6 기술 협력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재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정책협력본부장(오른쪽)과 호앙 민 끄엉 베트남 인터넷주소관리센터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재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정책협력본부장(오른쪽)과 호앙 민 끄엉 베트남 인터넷주소관리센터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인터넷주소자원 분야 정책 및 인력 개발 △IP주소 및 도메인 관리 △IPv6 확산 경험 및 전환 추진 계획 공유 △인터넷 및 사이버보안 관련 정보 공유 △인터넷 및 정보보호 관련 동향 공유 등에 협력한다.

VNNIC는 최근 베트남 인터넷 이용 증가에 따라 인터넷주소자원 고갈과 사이버보안 문제가 대두하자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협조를 요청했다.

베트남 정보통신부(MIC) 레남탕(Le Nam Thang) 차관은 “정보보호, 인터넷주소 등 인터넷 전 분야에서 한국의 선진 사례를 공유해 베트남 인터넷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인터넷진흥원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정책협력본부장은 “인터넷·정보보호 분야 국가 간 협력뿐만 아니라 ICT 분야의 국제사회 이슈 공동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