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나 혼자 산다, 누리꾼 목격담 쏟아져 "혼자 놀이공원 갔다"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김동완 나 혼자 산다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누리꾼의 목격담이 줄을 잇는다.

23일 MBC 측은 "김동완이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다른 멤버들과 함께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고 산악 자전거를 타는 등 유쾌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김동완은 본인의 유쾌한 생활들을 여과없이 전할 예정이다.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동완 나 혼자 산다, 합류 정말 잘했다" "김동완 나 혼자 산다, 본방 사수 하겠다"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싱글라이프 소개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제로 김동완을 봤다는 글이 게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복잡한 사거리에 차들이 엉키니까 차에서 내려서 교통정리 하더라"라고 실화를 공개했고 다른 누리꾼은 "놀이동산에서 혼자 놀이기구 계속 타더라"라고 소탈한 그의 일상을 전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