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통사업 안한다” 공식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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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상이동통신망(MVNO)사업을 논의하지도 않았고 시작할 계획도 없다.”

CNBC는 4일(현지시간) 애플 대변인이 하루 전 나온 미국과 유럽에서의 가상이동통신망(MVNO)사업 준비설 보도에 대해 이같이 공식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나온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는 미국 통신업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서 “애플이 미국과 유럽의 이동통신망 사업자들과 손잡고 MVNO사업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애플이 가상 이동통신망서비스를 한다는 보도에 대해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애플이 가상 이동통신망서비스를 한다는 보도에 대해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
애플이 가상이동통신서비스를 한다는  비즈니스인사이더의 보도가 나가자 대변인을 통해 즉각 부인했다. 사진=CNBC뉴스
<애플이 가상이동통신서비스를 한다는 비즈니스인사이더의 보도가 나가자 대변인을 통해 즉각 부인했다. 사진=CNBC뉴스 >

이에따르면 애플은 iOS용 특수 심카드를 사용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해 값싼 이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준비해 오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4일 대변인 발표를 통해 “이런 MVNO와 관련된 협의가 회사 내부에서 결코 논의된 바 없으며, 이 서비스를 시작할계획도 결코 없다”고 즉각 부인했다.

애플 주식은 4일 나스닥 개장 90분 간 4.4%나 빠졌고 MVNO참여 부인 발표이후(동부시간 13시42분) 전일대비 3.1% 하락세로 안정세를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재구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