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60억 콜롬비아 파스토 버스관리시스템 사업 체결

LG CNS는 60억원 규모 콜롬비아 파스토 버스관리시스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 교통카드 사업에 이은 중남미 교통사업 수주 사례다. 버스관리시스템은 버스 GPS 수신기, 차량단말기, 통신모델 등을 설치해 무선통신망으로 버스 위치나 운행속도 등 정보를 중앙관제센터로 전송, 실시간으로 취합·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장광옥 LG CNS 콜롬비아법인장(왼쪽 두 번째)와 하롤드 게레로 로페즈 파스토 시장(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장광옥 LG CNS 콜롬비아법인장(왼쪽 두 번째)와 하롤드 게레로 로페즈 파스토 시장(왼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이 사업은 콜롬비아 정부가 지방도시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전략적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 사업 일환이다. 향후 11개 도시로 확대된다.

사업 수주에는 국토교통부 역할이 컸다.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 남미 순방과 7월 중남미 해외건설수주지원단 방문 시 콜롬비아 정부 관계자 대상 기술설명회 등을 개최, 지원했다.

이응준 LG CNS 스마트교통사업부장 상무는 “파스토 버스관리시스템 사업 성공으로 다른 도시는 물론이고 주변 국가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