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선데이토즈가 올 3분기에 낮은 실적을 기록했지만 4분기 이후에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될 전망이다.
선데이토즈는 올 3분기에 매출 169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47.4%와 〃65.0%로 크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기존 애니팡 게임들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난 1년간 신작이 나오지 않아 매출이 저조해진 것이 사실“이라며 ”다만 올 하반기에 론칭한 게임들의 매출효과가 4분기에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4분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실적은 애니팡, 애니팡2와 애니팡 사천성 등 애니팡 시리즈를 비롯한 아쿠아 스토리 등 회사의 대표적인 장수 인기 게임 4종이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9월 출시된 신규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 역시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이 실적은 4분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여기에 더해 4분기에 ‘애니팡 맞고’, ‘애니팡2’의 해외 버전인 ‘애니팡 글로벌’이 출시되면 매출 성장 모멘텀이 갖춰질 전망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