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뷰티윈도` 전월보다 거래규모 4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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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뷰티윈도 <사진 네이버>
<네이버 뷰티윈도 <사진 네이버>>

네이버 ‘뷰티윈도’ 10월 거래 규모가 전월보다 44% 증가했다.

뷰티윈도는 네이버 쇼핑 O2O플랫폼 `쇼핑윈도`의 전문관 중 하나로 지난 9월 초에 오픈했다. 최신 뷰티 트렌드, 제품 활용팁, 발색샷, 가격까지 한 번에 확인하는 등 화장품 구매를 위한 모든 단계를 한 곳에 집약시켰다. 또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 있는 ‘네이버톡톡’과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로 연결되는 끊김 없는 구매 경험을 구현했다.

주요 브랜드는 뷰티윈도에 입점한 뒤 거래액이 4~5배 이상 증가했다. AHC의 ‘앰플 캡슐 파운데이션 세트’는 이틀 만에 3000여 개가 넘게 팔렸다. 케라시스의 ‘프로폴리스 트리트먼트’는 1000개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 30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뷰티윈도에는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AHC, 문샷, 시크릿키 등 44개 브랜드의 700여 개 상품이 입점해 있다. 네이버는 올해 안으로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닥터자르트 등을 추가하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희일 네이버 패션뷰티 TF장은 `130여 명의 콘텐츠 제공자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패션뷰티판과 긴밀한 연계를 통한 자연스러운 쇼핑 흐름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며 “서비스 초기 여러 가지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향후 뷰티윈도가 뷰티 관련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