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시럽테이블서 음식점 예약서비스 제공

SK플래닛, 시럽테이블서 음식점 예약서비스 제공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맛집추천서비스 ‘시럽 테이블’에서 음식점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럽 테이블을 통해 예약 가능한 음식점은 전국 약 30만곳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150여가지 메뉴 가운데 매일 두세개 메뉴 및 음식점을 추천해준다.

10월 말 기준 1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하루 10만명 넘게 이용하고 있다. 전국 80만개 음식점에 대해 450만개 이상 리뷰를 보유하고 있다.

박정민 SK플래닛 컨슈머 프로덕트 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럽’과 연계한 다양한 추가 기능을 통해 외식 분야 만족도 높은 O2O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