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언스, 과학교육 필수교구재 '단열변화실험장치' 개발

재미있는 놀이 통해 과학 원리 깨우치게 하는 플레이언스

플레이언스, 과학교육 필수교구재 '단열변화실험장치' 개발

발달이 가능하도록 돕는 과학교육 필수교구재가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놀면서 배우는 과학, 학문이 아닌 놀이로써의 과학을 추구하는 기업 주식회사 플레이언스(대표 박준일, www.playence.co.kr)는 실험을 통해 단열변화의 원리를 보다 재미있게 배우고 그 실험결과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단열변화실험장치(구름발생장치) 및 앱(App)을 개발했다.

과학실험전문기업 플레이언스가 개발한 ‘단열변화실험장치’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쉽게 실험에 참여하고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어 보다 능동적인 교육이 가능한 실험장치로 평가 받고 있다. 실험용기의 상단부(뚜껑)와 본체부는 나사산으로 결합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본체부 나사산이 기체에 대한 밀폐 수단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정밀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실험용기 온도계, 압력계, 계기판을 디지털화 하여 실험의 정확성을 기하고 실험용기에 공기주입 던롭밸브, 안전밸브를 새롭게 설치해 편리성과 안전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보가드로 법칙에 근거해 2.24ℓ(22.4ℓ의 1/10 )의 부피로 제작된 실험용기는 학생들이 내부의 분자량을 복잡한 계산 과정 없이 직관적으로 계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는 플레이언스가 개발한 앱(App)을 통해 누구나 쉽게 공유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앱을 실행하면 실험자의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다른 사람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은 홈페이지와도 연결되어 있어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언스 관계자는 “단열변화실험장치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하며 과학의 기초를 배울 수 있다”며 “또한 앱을 통해 서로의 실험결과를 공유할 수 있어 실험의 새로운 응용과 또래 간의 교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언스는 단열변화실험장치는 지난 19일 개최된 ‘2015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며 각계 교육관련인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과학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벤처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