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완벽한 가족의 표본...'추패밀리' 가족화보 공개

하원미
 출처:/우먼센스
하원미 출처:/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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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족 화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와 아내 하원미 씨가 세 자녀와 함께 가족화보를 진행했다.

추신수 가족은 여성지 `우먼센스`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1월 중순 부산 해운대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가족 화보에는 부부와 세 자녀들과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했다.

이날 가족 화보는 3년 전 막내딸 추소회 양이 태어난 이후 온 가족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없는 것을 마음에 걸려해 `추패밀리` 화보를 찍게 된 것.

추신수와 하원미 씨 부부는 패션모델 못지않은 남다른 자태를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이비 슈트로 스타일링한 추신수와 블랙 니트 원피스에 재킷, 여기에 빨간 립스틱으로 섹시함을 더한 아내 하원미 씨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완벽한 커플 샷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부부와 함께 한 큰 아들 무빈(9), 작은 아들 건우(5), 막내딸 소희(3)는 다섯 시간 동안의 긴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발랄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