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인터넷핫이슈 길선미 역 박혁권, 카리스마 뒤 감춰진 공포증 눈길...사인·사진 공포증 "요청 기미 보이면 도망" 발행일 : 2015-12-22 14:0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길선미 출처:/ KBS '연예뉴스' 캡처 길선미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역의 배우 박혁권이 화제인 가운데 사인 공포증 고백이 이목이 집중시킨다. 박혁권은 과거 KBS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인이나 사진 요청 기미가 보이면 도망간다"고 털어놨다. 박혁권은 이어 "사진 찍는 게 사인보다 더 싫"며 "사진을 찍으려고 어색한 포즈를 취하는 걸 못 견디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혁권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선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관련 기사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시집 잘 간 스타 1위? “맞는 것 같아” 필리핀서 50대 교민, 아내+아기와 자던 중 괴한에게 피살 ‘금품 훔친 흔적’ 문제적 남자 지주연, 남다른 초등학교 시절 깜짝 “1학년 때 다섯시에 일어나 공부해” 터보 김정남, 3인조 컴백 유쾌한 입지 토로 “분량이 줄어” MC몽 연말 콘서트, 3000여명 팬들의 뜨거운 열광 속 성료 “120분동안 열창” ‘TV, 책을 보다’, IS 집중 조명한 ‘이슬람불사조’편 방영 눈길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이상우♥유진 백화점 데이트장면 목격하고 '서운함+질투심' 감출 수 없어... 길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