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 프랜차이즈 창업 “바오밥”, 품격 있는 수제 맥주의 맛으로 영등포 맛집 ‘자리매김’

호프집 프랜차이즈 창업 “바오밥”, 품격 있는 수제 맥주의 맛으로 영등포 맛집 ‘자리매김’

각양각색의 수입 맥주가 국내로 유입되면서 맥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굳이 술집을 찾지 않아도 근처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다양한 종류의 수입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호프집 대신 집에서 편안하게 맥주를 즐기려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는 한 일반적인 호프집으로는 큰 경쟁력을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하는 가운데, 호프집 창업 역시 차별화된 특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영등포 맛집이자 데이트 코스로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바오밥’이 화제다. 바오밥은 호프집 창업 시장이 이처럼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매출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프랜차이즈 창업 바오밥은 스몰비어의 흥행을 이어 깊은 맛의 수제 맥주로 호감도를 상승시키며, 미국식 펍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품격 있는 맛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와 맥주에 잘 어울리는 피자와 샐러드, 햄버거 등 퀄리티 있는 메뉴로 맥주 애호가는 물론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 40~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아우르는 점이 돋보인다. 최근에는 치즈를 업그레이드하며 피자의 풍미를 배가시켜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창업으로도 강점을 발휘한다. 호프집 창업 바오밥의 각종 메뉴는 2평 규모의 주방에서도 조리할 수 있어 16평 매장에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메뉴 역시 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아 여름은 물론 겨울까지 꾸준한 매출 흥행을 보장하며 영등포 본점 기준 16평 매장에서도 월 6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2차 개념 충족이 가능한 펍으로 테이블 단가가 높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영등포 맛집으로 유명한 바오밥은 다양한 메뉴 덕에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1차 개념의 펍으로, 시중의 족발집이나 다른 주점들과 흡사한 수준의 테이블 단가를 자랑한다. 특히,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호프집 창업 바오밥 관계자는 “바오밥은 풍미가 탁월한 수제맥주와 퀄리티 있는 메뉴로 추운 겨울에도 긴 웨이팅을 자랑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맥덕(맥주를 좋아하거나 맥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사람)들에게도 인정 받은 지 오래다. 또한 높은 단가 덕에 저 단가로 고생하는 창업자들의 터닝 브랜드로도 각광받으며, 최근 창업을 문의하는 예비 점주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는 수제 맥주 전문점 바오밥의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aobabfam.com)또는 전화(02-859-2333)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