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비행기보다 비싸...이하늬가 KTX 종착역 음악 연주?

KTX 비행기보다 비싸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쳐
KTX 비행기보다 비싸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쳐

KTX 비행기보다 비싸

KTX 비행기보다 비싼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배우 이하늬가 KTX 종착역 음악을 직접 연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산타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져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네 남녀 서장훈, 이하늬, 이국주, 샘킴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KTX 종착역에 도착할 때 나는 음악이 이하늬씨가 연주한거냐”는 MC의 질문에 이하늬는 “맞다. 우리 언니 첫 음반 수록곡”이라며 “나, 어머니, 언니랑 다시 3중주로 편곡한 것을 KTX에서 사용했다. 나도 몰랐다”고 답했다.

이에 규현은 “음악 나올 때마다 저작권료가 나오냐”고 물었고, 이하늬는 “한 번도 그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거 잘 모으면 꽤 된다. 신경 좀 써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윤지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