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과거 방송서 귀신 본 사연 언급 "자다가 눈을 떴는데 스모그처럼 생긴 귀신이..." 재조명

헨리
 출처:/ KBS 해피투게더3 캡처
헨리 출처:/ KBS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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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헨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에서의 귀신 에피소드가 재조명 되고 있다.

헨리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헨리는 당시 방송에서 "저는 귀신을 안 믿었는데 얼마 전 이사를 한 집에 귀신이 나온다"며 "집에서 자고 있엇는데 갑자기 `하아하아`하는 소리가 나더라. 그래서 눈을 떴는데 스모그처럼 생긴 귀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3일 동안 계속 봤다"며 "이 집의 전 주인인 김준희 누나와 연락이 돼서 물어봤더니 그 누나도 나처럼 귀신을 봤다고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