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英 `명견대회` 24년째 후원

삼성전자는 10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국립전시센터(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명견 경연대회 ‘크러프츠(Crufts) 2016’을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러프츠 2016`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크러프츠 2016`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크러프츠는 올해 125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고 명견 선발 행사다. 삼성전자는 1993년 이건희 당시 삼성그룹 회장이 개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을 시작, 24년 간 지원을 잇고 있다. 2005년 진돗개의 영국견종협회 정식 품종 등록, 2013년 대회 첫 출전도 삼성전자 후원이 바탕이 됐다. 지난해에는 최신 기술을 입힌 개집 ‘도그 드림하우스’를 소개, 화제가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제품 체험관을 마련,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 갤럭시S6와 S6엣지, 갤럭시탭S2 8.0, 기어VR, 애드워시 세탁기 등 최신 전략 제품을 전시했다. 애견 관련 IoT 서비스와 관람객 대상 사진 촬영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려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은 유럽에서 크러프츠를 20년 넘게 후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삼성전자 제품과 기술력으로 애견인들이 반려견과 교감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크러프츠 2016`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반려견과 함께 삼성전자의 애견관련 IoT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크러프츠 2016`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반려견과 함께 삼성전자의 애견관련 IoT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크러프츠 2016`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기기와 애드워시 세탁기를 체험해 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크러프츠 2016`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기기와 애드워시 세탁기를 체험해 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