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한국발명진흥회, `기술 수출` 대폭 강화

한국발명진흥회가 국내 기술의 해외 수출 기반을 크게 강화했다. 국내 기술뿐 아니라 해외 기술 거래에도 본격 나설 방침이다.

한국발명진흥회는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과 글로벌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오른쪽)과 알리레자 라스테갈(Alireza Rastegar) 국제발명단체총연맹 회장(왼쪽)이 MOU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오른쪽)과 알리레자 라스테갈(Alireza Rastegar) 국제발명단체총연맹 회장(왼쪽)이 MOU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양 기관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홀(Geneva Palexpo Hall)에서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우수 지식재산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 개발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국제발명단체총연맹 회원국간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한국발명진흥회의 역할 강화 △지식재산 및 기술 관련 정보 교류 △전시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 행사를 위한 상호 협력 및 홍보 지원 △지식재산 인력양성 및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MOU 체결과 함께 국제발명단체총연맹 회원국간 기술 및 지식재산 거래를 전담하는 총괄 기술이전센터(Technology Transfer Center, TTC)로 지정 받았다. 국내 기술거래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술 거래 구심점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전 세계 95개국 135개 기관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발명단체총연맹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 특허기술을 널리 알려 기술이전 및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를 증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글로벌 기술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신시장 개척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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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욱 IP노믹스 기자 wo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