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차량 제조업체 로윈(대표 김재철)이 경북 김천공장에 550억 원을 투자, 철도차량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시험선로를 구축한다.
로윈은 이번 투자로 오는 2019년까지 김천공장의 월 10량 생산능력을 20량으로 늘린다. 지난해 수주한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 전동차 200량 공급은 물론 추가적인 수주물량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제작 완료한 차량의 주행시험을 위해 1km 시험선로 2개를 구축한다.
로윈은 2008년 경남 창원에서 김천으로 이전한 국내 유일 전동차 제조 중소기업이다. 현재 객차와 화차, 경전철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천=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