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의 로맨스에 화요일 심야 예능 1위에 등극했다.
오늘(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측은 지난 14일 오후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6.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1%와 똑같은 수치이자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지의 생일을 위해 백종원에게 배운 음식을 손수 차려주는 김국진의 로맨틱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MBC 'PD수첩'은 각각 3.5%,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