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대식가 소녀, 키 170에 100kg 엄청난 식탐 “죽기전에 살자”

출처:/ SBS '동상이몽' 캡처
출처:/ SBS '동상이몽' 캡처

‘동상이몽’ 대식가 소녀가 출연해 남다른 식탐을 공개해 MC, 패널 등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대식가인 중2소녀와 그런 딸이 걱정되는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진양은 키 170cm에 몸무게는 100kg에 육박한다고 알려졌으며 평소 소 특수부위, 선지해장국, 순대국밥, 내장탕, 수구레 국밥, 미꾸라지 탕 등을 즐기는 등 중 2 소녀답지 않은 입맛을 자랑했다.

특히 어머니는 딸에게 “죽기전에 살자”라면서 “집안력이 있어요. 당뇨가 가장 큰 걱정”이라고 전하며 딸에 대한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