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고금리 자유입출금통장인 `마이플러스통장` 신규 개설 계좌에 대해 2개월간 최고 연 1.4%(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이플러스통장은 목돈을 짧은 기간 동안 예치하기에 적합한 상품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마이플러스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개설한 달의 다음 달부터 2개월간 300만원 이상 예금액에 추가금리를 적용 받는다.
이에 따라 전월과 비교해 평균잔액이 줄어들지 않는 간단한 조건만 충족하면, 3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의 잔액에 대해 연 1.0%를, 1000만원 이상의 잔액에 대해서는 연 1.4% 특별금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벤트 기간 도중에 통장을 해지할 경우 특별금리가 제공되지 않는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