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한동근과 최효인이 '듀엣가요제'에서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뽑혔다.
한동근과 최효인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5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돼 5승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한동근과 최효인은 가수 박정현의 '꿈에' 무대를 선보였다. 서로의 영혼을 어루만지는 듯 빛나는 화음이 듣는 이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비록 5승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다시 보고 싶은 듀엣 투표에서 307표의 과반수가 넘는 득표로, 5승 재도전 기회를 얻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