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광주센터, ‘2016 포낙어워드 우수 센터’ 선정

포낙보청기 광주센터, ‘2016 포낙어워드 우수 센터’ 선정

세계적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스위스 포낙보청기 전문센터인 포낙보청기 광주센터가 2016년 포낙어워드에서 우수 센터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금번 포낙보청기 우수센터는 포낙 한국 지사에서 평가하는 기준들에 의해 선정됐다. 우수센터 선정기준은 제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도, 포낙보청기의 글로벌 청각 케어 기준 교육 이수, 매장의 청결 상태, 방문 고객의 만족도 등 소비자 중심의 우수경영을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포낙보청기 광주센터는 기본적으로 스위스 포낙의 글로벌 고객 만족시스템을 준수하고 있으며,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난청인들을 위한 헌신적인 경영 방침을 기본으로 광주 전역의 난청인들에게 많은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센터로 알려져 있다.

이는 보청기의 구매 및 고객 관리 특성을 살려, 난청인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발전되고 있다. 보청기는 단순히 상품 구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매 후에도 지속적으로 센터를 방문해 청력상태 점검을 통해 보청기 조절을 진행해야 한다. 포낙보청기 광주센터의 경우, 센터에 주기적으로 방문이 어려운 일부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출장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고객의 사후관리 또한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청각학 석사과정을 전공한 전문가이자 포낙보청기 광주센터 구인엽 대표는 “광주 전역의 청각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언제나 보청기 지원과 청각재활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포낙보청기 본사의 슬로건인 ‘life is on’을 이뤄내는 대표 센터가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내었다.

이정민 기자(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