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형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 다양한 재미요소 통해 유저 매료

전략형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 다양한 재미요소 통해 유저 매료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내외 개발사와 퍼블리셔들이 내놓는 다수의 '삼국지' 게임 가운데 전략형 액션RPG '삼국블레이드'가 각광받고 있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삼국블레이드'(개발사 액션스퀘어, 운용사 네시삼십삼분)는 출시직후부터 유저들의 폭발적인 지지에 힘입어 연일 인기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주요 앱 플랫폼에서 매출 및 다운로드 5위 내에 드는 모습을 보이며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삼국 블레이드'가 그래픽·게임콘텐츠·플레이스타일 등에서 기존 '삼국지'게임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삼국블레이드'는 고전소설 '삼국지연의'를 스토리 배경으로 황건적의 난·낙양에 지는 노을·조조의 대우·세 형제의 재회·삼고초려·적벽대전 등 6개의 전장에서 전투를 벌이는 액션RPG다.

특히 '언리얼엔진 4'로 구현된 대표캐릭터 관우와 유비·장비·여포 등 32종의 장수가 펼치는 호쾌한 액션과, '실시간 태그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 큰 재미로 꼽힌다.  

전략형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 다양한 재미요소 통해 유저 매료

또  '무쌍모드'와 '요일던전', '난세영웅전' 등의 PvE 콘텐츠와 '3vs3 비무장'·'일기토'·'약탈전' 등의 PvP 콘텐츠 등의 액션요소는 물론, 나만의 성을 건설할 수 있는 '내정모드'를 통해 전략시뮬레이션 요소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성격의 유저들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거론된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삼국블레이드는 언리얼엔진4와 아날로그 패드방식의 전투패턴, 전략시뮬레이션적 요소를 가미해 유저들의 재미를 북돋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유저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즐겁고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전략형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 다양한 재미요소 통해 유저 매료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