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글로벌 PC대전` 개최..."1000억원 물량 푼다"

롯데하이마트는 28일부터 3월 27일까지 `글로벌 PC대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PC 시장 최대 성수기 수요를 겨냥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이다.

해당 기간 삼성, LG,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HP, 에이수스, 레노버 등 글로벌 브랜드 PC총 1000억원 물량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매주 금, 토, 일, 월요일에는 `초특가전`을 선보인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실속형 제품부터 게이밍 노트북PC, 고스펙 프리미엄 PC, 관련 액세서리 등을 한 데 모았다.

롯데하이마트는 `글로벌 PC대전` 제품 구매 고객을 추첨해 총 10명에게 300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삼성 또는 LG PC를 구매하면 추첨으로 총 20명에게 노트북PC을 경품으로 선물한다.

28일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광장에서는 `하이마트 게이밍PC 페스티벌`을 연다. 구매 고객 또는 사전 참여 신청자 중 64명을 선정해 프로게이머들과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당일 행사장에는 게이밍PC 체험존을 선보인다. `오버워치 코스프레` 이벤트와 `프로게이머 팬 사인회`도 마련했다.

김남호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국내 PC시장 연중 최대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PC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즐거운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1분기 PC 매출 비중은 다른 분기 대비 평균 50% 이상 높다. 졸업과 입학 시즌 학생층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 1분기 기록한 PC 매출 비중은 전체 PC 매출 중 40%를 차지했다.

롯데하이마트, `글로벌 PC대전` 개최..."1000억원 물량 푼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