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백기승)은 2017년도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심사원 자격검정 시험접수를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PIMS는 기업이 고객 개인저보를 수집, 이용, 제공, 파기하는 전 과정을 안전하게 보호·관리하는 체계를 갖췄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부처별로 각각 운영되던 개인정보보호 인증제도를 기업 혼란 해소와 인증 취득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PIMS로 통합했다.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를 포함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전체가 대상이다.
올해 자격검정에는 인증심사원이 갖춰야 할 개인정보 생명주기, 법적 요구사항 등 인증심사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필기시험이 신설됐다. 인증심사원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4년제 졸업자 기준 개인정보보호 실무 경력 2년 이상을 포함한 정보기술 또는 정보보호 관련 6년 이상 경력을 충족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