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커머스 최대 규모 칼 전문관 오픈

쿠팡, 이커머스 최대 규모 칼 전문관 오픈

로켓배송 인기 상품 최대 10% 할인

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가정용부터 전문가용까지 주방 칼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칼 전문관’을 오픈했다.

쿠팡 ‘칼 전문관’은 국내 이커머스 최대 규모로서 국내·외 유수 브랜드의 2만 1천개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도루코, 올리오, 네오플램 등 국내 인기 브랜드부터 헹켈, 조셉조셉, 교세라, 라이온사바띠에 등 해외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 상품 카테고리를 식도, 과도, 테이블 나이프, 용도별칼, 칼세트, 칼 악세서리 등으로 분류하였으며, 특히 용도별칼은 육류용칼, 채소용칼, 과일용칼, 생선용칼 등 전문적인 용도로 구분하여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쿠팡은 30일까지 칼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나이프, 가쓰미, 아틀란틱쉐프, 금강이, 니켄 등 신규 입점한 전문가용 브랜드 상품을 포함한 로켓배송 상품 중 1,500개 이상의 인기 제품에 대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로켓배송으로 주문 후 다음날까지 배송받을 수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로켓배송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편안한 그립감과 뛰어난 절삭력으로 요리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테팔 컴포트 주방칼 식도’를 1만 3천원대에, ‘트라몬티나 바게트 나이프 월넛’을 1만 4천원대에 판매한다. 또, ‘제이미올리버 메리슨 점보 스테이크 나이프 세트’를 2만 9천원대에, ‘버그호프 피쉬 서빙나이프’를 5천원대에 판매한다.

칼 악세서리 및 칼 세트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식도와 가위를 모두 갈 수 있는 ‘마리슈타이거 4 in 1 멀티 칼갈이’를 1만 6천원대에, ‘로얄티라인 8종 트루세라믹 칼 세트 레인보우’를 9만 2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홈&키친 그룹장은 “‘쿡방’, ’먹방’ 등의 꾸준한 인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방 필수품인 칼 제품을 찾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며 ”쿠팡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유수 브랜드의 인기 칼 상품을 간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