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미 연준 릴레이연설, ECB의사록 공개 이벤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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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간 한국 증시 시장에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은 각종 일정으로 바삐 움직인다.

연휴에 주목해야 할 해외 이벤트는 먼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주요 인사들의 릴레이 연설(9월30일∼10월6일)이다. 또 미 연준의 움직임과 함께 유럽중앙은행(ECB)의 행보도 연휴 기간 모니터링 대상이다. 6일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연설하는 날 동시에 ECB도 9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을 공개한다.

최서영 삼성선물 연구원은 “ECB가 유로존 내 정치적 리스크로 통화 완화 정책 유지에 무게를 실을 수 있다”며 “이번 의사록에는 시장 예상보다 매파적 의견이 나올 가능성은 작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일도 주목해야 한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김정은 위원장의 도발 예고가 실행에 옮겨진다면 10일 전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불안감도 이 시기 가장 고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