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상설 체험관 '지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역에 오픈

지스타 상설 체험관 '지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역에 오픈

'지스타 2017'이 열리는 벡스코 인근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 지스타 게임체험관 '지스테이션'이 15일 오픈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교통공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지스테이션은 지스타 전시 소개 게임콘텐츠를 연중 체험할 수 있는 상설 게임 체험〃홍보관이다.

센텀시티역 지하1층(12, 13번 출구 방향)에 84.5㎡(25.56평) 규모로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 △VR(가상현실) △PC온라인 △라운지 등 5개 존을 갖추고 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6일,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지스타 상설 체험관 '지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역에 오픈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