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이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5세대(5G) 이동통신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5G 표준 승인 이후 세계 각국이 5G 상용화 로드맵을 확정하고 있다.
스페인 에너지관광디지털부(MINETAD)가 발표한 '국가 5G 계획(Plan Nacional 5G 2018-2020)'에 따르면, 이달 초 5G용 주파수 경매를 실시한다. 경매 대역은 3.6㎓와 1.5㎓다. 5G 기술 연구개발(R&D)도 동시 추진한다.
스페인은 5G가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지능형 교통시스템, 농촌 지역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5년 5G를 통한 자동차·의료·교통·공공 서비스의 경제적 효과가 146억유로(약 18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스페인 국가 5G 로드맵>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