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대리투자 부탁 했더니...우리 사이 비튼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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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상화폐 투기 근절을 위해 신규 가상계좌를 모두 막자, 대리투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미 계좌가 있는 지인이나 친구, 연인 등의 기존 계좌를 활용해 우회 투자를 하는 사례가 속출합니다.

거래소들이 계좌에 다른 사람 명의로 돈을 보내도, 입금처리 하지 않고 돈을 되돌려주면서 수주일 간 '돈이 묶이는' 현상까지 발생하는 상황.

기존 계좌가 있는 지인 등을 통해 대리투자 하려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으며 문제는 실명(본인) 입금이 아니면 입금처리가 되지 않아 많게는 수십억 원 돈이 거래소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동현기자 d-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