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옛 연인 공효진을 언급한 인터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류승범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15년간 32편의 영화에 출연한 반면 드라마는 3편에 출연한 사실에 대해 “드라마는 언어를 자유롭게 쓸 수 없다. 내가 못하는 부분이다”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 공효진을 보면 놀랍다. 다른 것들을 보면서 많이 놀라곤 한다"며 전 여자친구였던 공효진의 연기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류승범은 마음에 드는 수식어를 묻자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