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우나리, 쇄골 문신 의미를 보니…"내가 살아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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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현수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가운데,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쇄골 문신이 재조명됐다.
<사진=안현수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가운데,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쇄골 문신이 재조명됐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가 도핑 문제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가운데,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쇄골 문신이 재조명됐다.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2015'에 출연해 소소한 일생생활을 전했다.

 

당시 안현수는 쇄골 밑에 새긴 문신을 보여주며 "이건 '나리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다. 그녀는 날 완성시킨다'라고 새긴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름을 새겼다. 그래서 평생 못 헤어진다"고 덧붙였다.

 

우나리 역시 쇄골 밑에 똑같은 문구를 이름만 빅토르 안(안현수)로 바꿔 새겼다. 우나리는 "여기 와서 새긴 거다. 우리가 제일 좋아했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 한 장면의 대사"라고 전했다.

 


우나리는 남편 안현수의 건강 케어, 통역을 맡으며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

 

한편, 러시아 현지 매체들은 지난 22일(한국시간) “안현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인 자격 출전 불허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안현수는 IOC로부터 평창 올림픽 출전 불허 판정을 받은 111명의 선수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