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어린시절 꿈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회사원? 이유를 들어보니..

사진=송재림이 과거에 밝힌 어린 시절 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송재림이 과거에 밝힌 어린 시절 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재림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송재림이 과거에 밝힌 어린 시절 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재림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송재림은 "우리집은 과거 IMF 때 타격을 받지 않았다. 타격이 없을 만큼 가난했기 때문이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명예퇴직이나 그런 게 없었다. 그러다보니 일단 직장인이 돼서 월급 꼬박꼬박 받는 게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재림은 오는 4월 첫 방송하는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출연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