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와 사츠키, 알고 보니 한국어도 가능? 귀여운 외모에 반전 매력까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후지사와 사츠키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1년생인 후지사와 사츠키는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 주장이다. 그는 현재 로코 솔라레 키타미 클럽 소속으로 뛰고 있다.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은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예선 2차전에서 일본에 5-7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화제를 모은 것은 일본 선수인 후지사와 사츠키로 그는 귀여운 외모와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지사와 사츠키의 증명사진과 선수 정보도 공개됐다. 후지사와 사츠키는 한국어도 구사할 줄 아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