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ference
  • allshowTV
  • ETEdu
  • English
  • Login
검색
전체메뉴보기
전체메뉴
뉴스
속보
통신&방송
SW&게임&성장기업
소재&부품
전자&자동차&유통
경제&금융
산업&과학&정책
뉴스
전국
골프
화제의뉴스
인사·부음
오피니언
특집
연재
비주얼IT
뷰포인트
카드뉴스
모션그래픽
인포그래픽
부가서비스
콘퍼런스
IT 전시 컨벤션
ET프리미엄
PDF 서비스
서비스 안내
신문구독신청
온라인광고안내
콘텐츠구매
번역센터
초판서비스
  • 회원 서비스
  • 로그인
  • 회원가입
패밀리미디어
GreenDaily
NextDaily
RPM9
  • 전자신문 페이스북
  • 전자신문 트위터
  • 전자신문 유튜브
  • 핫이슈
  • 게임

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준비 중…'병든강아지'vs'미치광이' 설전 재조명

발행일 : 2018.04.13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사진=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나와 김정은과의 회담들에 대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나와 김정은과의 회담들에 대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나와 김정은과의 회담들에 대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아주 멋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주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나는 매우 존중하는 마음으로 (협상장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은 서로를 비하하며 설전을 벌여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미주리 주 동부의 세인트찰즈에서 최대 국정과제인 세제개편을 주제로 연설하는 도중 김정은에 대해 '정신병자'를 뜻하는 "병든 강아지"(a sick puppy)라고 조롱한 바 있다.

 

관련 기사
  • 미세먼지 '보통' 창문 열고 환기해도 될까?…올바른 환기방법 '주목'
  • 가상화폐를 향한 유시민의 경고? "마지막 잡고 있는 사람 망할 것"
  • 고현정, 화려함 속 숨겨진 고충? "'내가 잘못하고 있나' 생각이 든다"
  • 황희찬, 스웨그 넘치는 일상 눈길 "소리 질러"…섹시한 팔근육은 덤
  • 이사배, 윤계상도 인정한 장첸 메이크업 화제..‘싱크로율 100%' 깜짝
  • 배현진, 악플러들에 일침 “욕 배설하고 가는 남녀들 안쓰럽다”

'병든 강아지'라는 슬랭은 대개 강아지가 병들면 자기가 배출한 토사물을 먹는다는 데서 나온 것으로,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이나 타인의 관심을 끄는 데 목매는 사람 등을 지칭하는 데 쓰인다.

 

그는 공화당의 세제안이 미국 경제를 위한 "로켓 연료"라고 말하면서 갑자기 김 위원장을 언급, "꼬마 로켓맨"이라고 지칭한 데 이어 "병든 강아지"라는 새 별명까지 붙여 비하한 것이다.

김정은 역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미국 집권자는 정세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름대로 설득력 있는 발언은 고사하고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역대 그 어느 미국 대통령에게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전대미문의 무지막지한 미치광이 나발을 불어댔다"며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 할 소리만 하는 '늙다리'에게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최선"이라고 공개비난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관련 기사
  • 미세먼지 '보통' 창문 열고 환기해도 될까?…올바른 환기방법 '주목'
  • 가상화폐를 향한 유시민의 경고? "마지막 잡고 있는 사람 망할 것"
  • 고현정, 화려함 속 숨겨진 고충? "'내가 잘못하고 있나' 생각이 든다"
  • 황희찬, 스웨그 넘치는 일상 눈길 "소리 질러"…섹시한 팔근육은 덤
  • 이사배, 윤계상도 인정한 장첸 메이크업 화제..‘싱크로율 100%' 깜짝
  • 배현진, 악플러들에 일침 “욕 배설하고 가는 남녀들 안쓰럽다”
  • 팀 쿡 "서울의 두 번째 애플스토어... '애플 여의도' 방문 환영"
  • [국제]美, 3.7~4.2㎓ 주파수 경매 '버라이즌' 큰 손...전체 60% 확보
  • KT, KT스튜디오지니 공동대표에 김철연 네이버 책임리더 영입
  • 샤오미, 내달 '레드미노트10' 국내 출시
  • 방통위-공정위, 온라인플랫폼법 갈등 장기화 예고
  •  
전자신문인터넷 로고
  • 전자신문
  • 회사소개
  • 지면광고
  • 행사문의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2가길 51 대표번호: 02-2168-9200 구독문의: 02-2671-1806~7
  • 전자신문인터넷
  •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고충처리
  • 사이트맵
주소: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3, 701호 대표번호: 02-857-0114 사업자번호: 107-81-80959 등록번호: 서울 아04494
제호: 전자신문인터넷 등록일자: 2017년 04월 27일 발행일자: 1996년 04월 10일 발행·편집인: 이선기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인기

Copyright © Electronic Times Internet. All Rights Reserved.

위방향 화살표